본문 바로가기
이슈&뉴스

백진희와 윤현민, 7년 간의 열애 결별

by Jab로그 2023. 9. 4.
반응형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7년 간의 연애 끝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그 동안 함께였던 두 배우는 지난 4일 서로의 소속사를 통해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직 두 사람의 소셜 미디어에는 서로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이로써 팬들은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때의 사랑스러운 커플, 백진희와 윤현민

백진희와 윤현민은 연애 7년 동안 한데 어울리며 연예계에서 한켠을 차지한 사랑스러운 커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연애는 2016년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그 뒤로도 공개적으로 이어진 연애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소셜 미디어 속의 사랑

백진희와 윤현민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를 거리낌 없이 소통하며 팬들에게 그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해왔습니다. 특히, 윤현민은 백진희의 사진을 업로드할 때마다 댓글로 "예쁘다"와 같은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럽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서로의 반려동물과의 사진도 열심히 올렸습니다.

 

미래의 결혼 생각까지

윤현민은 백진희와의 연애가 길어짐에 따라 방송에서 결혼 생각까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서 윤현민은 "무조건 딸을 낳을 거다. 딸 둘이 있는 게 꿈인데, 여자친구는 또 형제 셋이 다 여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야구선수 김태균이 "벌써 그 계획까지 있냐"고 물어보자,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 됐으니까. 당연히 곧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엔터테인먼트 활동

백진희는 현재 KBS2 '진짜가 나타났다' 프로그램에서 오연두 역으로 활약 중이며, 윤현민은 JTBC '웃는 사장'에 출연 중입니다. 그들은 결별 후에도 각자의 연기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팬들은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백진희와 윤현민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적이었으나, 그들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연애는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으며,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